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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다니는 임당러의 점심 <5탄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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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🫶

오늘은 출산/육아휴직 전 팀원들과 맛있게 먹었던 점심 수치를 공유해보려고 해요

벌써 아기가 나올 시기가 되었다는건
이제 이 임당 생활도 곧 끝난다는 뜻이겠죠😆





커먼스테이크&펍
📍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00 1층 11호 커먼스테이크&펍
📞02-6344-3977
⏰11:00-23:00, 15:00-17:20 브레이크타임, 일요일 휴무



회사 근처의 스테이크집에 다녀왔어요

여기는 스테이크와 파스타, 샐러드를 세트메뉴로 먹을 수 있어서
저와 같이 야채와 단백질이 꼭 필요한 임당러에게는 안성맞춤인 식당이었답니다👍





먼저 케이준샐러드가 나왔어요

튀긴 치킨이라 좀 걱정되긴 했지만
마지막 일탈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야무지게 먹었습니다
대신 야채를 더 많이!!





다음은 부채살스테이크예요
스테이크는 말모말모
구운 야채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
(그래도 파프리카는 구우면 단맛이 올라가서 주의!!)




ㅋ...사진은 이래보여도 진짜 맛있었던
한우함박스테이크예요

감튀는 과감히 포기!





마지막으로 살짝 매콤해서 더 맛있었던
투움바파스타입니다!

너무 맛있었어요ㅠㅠ
나름 절제한다고 1/4정도만 먹었는데
숟가락으로 소스 퍼서 먹고싶을 정도...


이제 이 생활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
나중에 더 맛있게 먹을 날을 기대하며
식후 2시간 혈당 공유해 봅니다🤗


식후 2시간 105⭕️


혈당 장난 없죠??????
일탈이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수치인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게요💜


양식은 야채만 잘 챙겨먹으면 항상 수치인인거같아서
너무좋아요🤩





얼마 남지 않았지만
그 동안 더 맛있는 메뉴 먹고 혈당 공유해볼게요

임당생활이 끝나면 곧 육아생활이 되겠죠...
차라리 지금이 나은거같기도 하고...🤦‍♀️🥲